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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folio

철도 예약관리 프로그램 ( Ver 3.0 )

by 민트초코맛꼬깔콘 2010. 7. 8.



2009년도 2학기 데이터베이스 프로그래밍 과목 프로젝트다.. 1년전이네....ㅋㅋ
이 과제는 ER Diagram만 잘 그려도 반은 성공한거다.. 
설계가 가장 중요하다... 코딩은 그 뒤다.....
그렇지 않으면 나처럼
처음에 설계를 잘못그리고 코딩들어갔다가 몇날몇일 고생했던것을...
모조리 싹 갈아업게 되는 불상사를 겪게 될꺼다...ㅠ

프로젝트 막바지에 학교 서버컴퓨터가 맛가버리는 바람에 오라클 연결을 못해 확 내컴퓨터에다가 서버구현해서 진행하였다
플젝 하다보니 과제압박에 의한 밤샘이 아니라  재밌어서 나도모르게 아침해뜨는거 보고 잔적이 몇번있다..
여지껏 했던 텀프중에 제일 재밌었고 애착이 많이갔었고.. 노력도 했고...
삽질도 많이 했었고... 그만큼 또 아쉽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 "TNS 작동이 중단중입니다."



▷ 프로그램 처음 시작시 로딩화면과 메인화면
딱딱한 프로그램 이미지를 벗어나기위해... 저렇게 보여도
생각보다 엄청 시간을 투자했다ㅡㅡ;;;;;;;;;




▷ 메인화면




▷ 전체시간표를 들어가면 현재 운행중인 상,하행선의 모든 열차를 볼 수 있다.



▷ 승차권예약은 회원전용으로 가입 후 사용하도록 하였다.
네이버 로그인 화면을 가져왔다. 회원가입은 구현됐지만
나머진 뭐 그냥 폼....ㅎㅎ




▷ 프로그램의 핵심부분이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부분...
상, 하행선을 선택하고 출발역 도착역을 선택하면 리스트에 운행시간표가 나타나고
해당시간을 선택하면 좌석정보가 나타난다.
붉은색은 예약이 이미 되있어서 선택불가능하고, 빈좌석은 파란색이고 선택하면 노란색으로 나타난다.

그리고 추천석은 열차회사에서 효율적으로 좌석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이다.
예를들어 서울 ~ 부산 가는 열차에 A,B라는 두 자리가 있는데 
A자리에는 예약이 하나도 안되어있고, B자리에는 서울~대전까지의 구간이 이미 예약되어있다
그럼 다른 고객이 대전~대구 구간의 열차를 구입하고하자는데
열차회사 입장에서는 A좌석을 판매하는것보다 B좌석을 그 고객에게 판매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다.... 강제는 아니다.. 다만 추천일뿐...ㅎㅎ




▷ 예약하기를 선택하면 최종확인 화면이 나타난다.
출발, 도착지의 날씨정보를 나타내고, 
실제 열차표 디자인을 생각하며 했는데 비교해보니 그닥....ㅋㅋ



▷ 처리중... 프로그램에선 가운데 저 비행기가 움직인다...;;ㅎㅎ
이건 뭐 그냥 타이머 이용해서 4초후에 넘어가도록 했다.



▷ 예약취소 화면



▷ 관리자 모드로 가기위한 로그인화면





▷ 뭔가 어설픈 관리자 메인화면 - _-




▷ 역정보 추가,삭제 및 수정 가능




▷ 열차구간정보, 새로운 역 추가 삭제 가능 및 운행시간,요금 조정 가능




▷ 열차 배차 정보




▷ 현재 배차현황, 해당 역을 통과하는 모든 열차의 출발,도착시간 확인




▷ 고객정보, 별 특별한건 없다.




▷ 통계정보, 이것도 뭐 별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