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에서 영수증·쿠폰·안내문 이미지를 만들다 '잠재적인 사기 또는 스캠 활동' 문구가 뜰 때의 대처법입니다. 결과물이 실제 문서로 오해될 요소를 줄이는 방향과 직접 만드는 대안을 정리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만들려는 이미지가 실제 영수증·쿠폰·공지문처럼 보여 누군가를 속이는 데 쓰일 수 있다고 판단될 때 나타나는 거절 안내로 보입니다. 단어 몇 개만 바꿔 다시 시도하기보다는 견본이나 디자인 시안이라는 점이 결과물에서 분명히 드러나도록 요청을 바꾸는 것이 먼저입니다.
다만 이렇게 해도 통과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판단 기준이 공개되어 있지 않고, 정책도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어떻게 하면 반드시 생성되는가"가 아니라 "정당한 용도라면 무엇을 바꿔볼 수 있고, 그래도 안 되면 무엇으로 대신할 수 있는가"를 다룹니다.
💡 이 글을 쓰는 시점에는 이 오류를 다룬 공식 설명 자료를 따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아래 원인 설명은 메시지 문구에서 추론한 내용이며, 정확한 금지 범위는 OpenAI 이용 정책(Usage Policies) 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다시 요청하기 전에 용도부터 점검하기
이 이미지를 어디에 쓸지부터 스스로 확인합니다. 용도에 따라 해결 방향이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 용도 | 바꿔볼 방향 |
|---|---|
| 디자인 시안, 발표 자료 예시 | 견본 표시를 넣고 가상 정보로 요청 |
| 블로그·교육용 설명 그림 | 일러스트 스타일로 요청 |
| 내 가게의 실제 쿠폰·안내문 | 배경·장식만 AI로 만들고 글자는 직접 입력 |
| 비용 증빙, 환불 신청 등 실제 제출용 | AI 생성 대상이 아님 (실제 발급처에서 받아야 함) |
마지막 줄은 분명히 해두겠습니다. 실제 결제나 제출에 쓰는 영수증은 결제한 곳에서 발급받는 문서입니다. 이걸 이미지로 만들어 내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으니 AI로 해결할 일이 아닙니다.

견본이라는 게 드러나게 요청 바꾸기
디자인 시안이나 설명용 그림이라면 결과물이 "진짜 문서"로 오해받을 요소를 줄여봅니다. 카페 창업을 준비하면서 쿠폰 디자인 느낌을 보고 싶은 분이라면 이렇게 바꿔볼 수 있습니다.
(가상 예시 — 원래 요청) 스타벅스 영수증을 실제처럼 만들어줘. 오늘 날짜, 금액 12,000원, 바코드 포함.
이 요청에는 실존 브랜드, 실제 문서처럼 보이는 날짜·금액, 바코드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실제 영수증 위조와 구분하기 어려운 조합이죠.
(가상 예시 — 바꾼 요청) 가상의 동네 카페 "달빛커피"의 쿠폰 디자인 시안. 파스텔 톤 일러스트 스타일, 큰 글씨로 "SAMPLE" 표시, 바코드·일련번호 없음.
바꾼 요청에는 직접 만든 가상 상호, 일러스트 스타일, 견본 표시가 들어 있습니다. 결과물만 봐도 시안이라는 점이 드러나도록 했습니다.
확인할 항목을 모아보면 이 정도입니다.
- ☐실존 회사·은행·관공서 이름이나 로고를 넣지 않았는가
- ☐바코드, QR코드, 일련번호, 사업자번호 같은 식별 요소를 뺐는가
- ☐사진처럼 사실적인 스타일 대신 일러스트·시안 스타일로 요청했는가
- ☐결과물에 "견본" 또는 "SAMPLE" 같은 표시가 보이게 했는가
- ☐실제 개인의 이름·연락처·계좌번호가 들어가지 않았는가
💡 같은 내용을 표현만 돌려서 반복 요청하는 건 권하지 않습니다. 목적은 필터를 피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 오해받지 않을 결과물을 만드는 것입니다.
내 가게 쿠폰이라면 글자는 직접 넣기
진짜로 내가 운영하는 가게의 쿠폰이나 매장 안내문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역할을 나누는 편이 깔끔합니다.
AI: 배경·장식 이미지 생성 ↓ 나: 편집 도구에서 상호·문구 입력 ↓ 완성된 쿠폰·안내문
AI에게는 "커피잔과 원두가 있는 따뜻한 느낌의 배경, 글자 없음"처럼 장식만 요청합니다. 상호, 할인 문구, 유효기간은 문서 편집기나 디자인 도구에서 직접 넣고요.
이 방식은 오류를 피하는 것 말고도 이점이 있습니다. 문구를 직접 넣어두면 나중에 고치기도 쉽습니다.
디자인 도구에 이미 있는 쿠폰·안내문 템플릿(미리 만들어진 양식)을 쓰는 것도 방법입니다. 내 정보만 바꿔 넣으면 됩니다.
그래도 계속 막힐 때
요청을 바꿨는데도 같은 문구가 뜬다면 몇 가지를 더 확인해봅니다.
대화 앞부분의 영향
같은 대화창에서 앞서 "실제처럼", "진짜 같은" 같은 요청을 했다면 그 맥락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새 대화를 열고 바꾼 요청만 입력해봅니다.
업로드한 이미지
실제 영수증이나 쿠폰 사진을 올리고 "이거랑 똑같이"라고 요청했다면, 원본 자체가 실제 문서라서 거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 이미지 없이 원하는 느낌을 글로 설명해봅니다.
문서 종류 자체
상품권, 지폐, 신분증, 공문서처럼 위조 피해가 큰 종류라면 요청을 다듬는 것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템플릿이나 편집 도구로 대신합니다.
메시지가 이번 오류와 달리 "콘텐츠 정책을 위반할 수 있습니다"로 뜬다면 성격이 조금 다른 거절입니다. 그 경우는 콘텐츠 정책 위반 안내 문구 글을 참고하세요.
이 오류가 뜨는 이유
메시지 문구만 보면, 판단 대상은 "프롬프트에 나쁜 단어가 있는가"보다 "만들어질 이미지가 사기에 쓰일 수 있는가"에 가까워 보입니다.
영수증, 쿠폰, 안내문은 평범한 문서지만, 위조되면 부당한 환불이나 송금 유도 같은 피해에 쓰일 수 있다는 점이 고려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아래 요소가 겹칠수록 거절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 오해를 키우는 요소 | 오해를 줄이는 요소 |
|---|---|
| 실존 브랜드·기관 이름 | 가상 상호 |
| 사진 같은 사실적 스타일 | 일러스트·시안 스타일 |
| 바코드·일련번호 | 식별 요소 없음 |
| 구체적 날짜·금액 | 견본 표시 |
다만 이 표는 공식 기준표가 아닙니다. 어떤 요소가 실제로 어떻게 판단되는지는 공개되어 있지 않으니, 위 요소를 바꿨다고 결과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정리하면, '잠재적인 사기 또는 스캠 활동' 문구가 떴을 때는 실존 이름, 식별 요소, 사실적 스타일을 빼고 견본 표시를 넣는 쪽으로 요청을 바꿔봅니다. 그래도 막히면 배경만 AI로 만들고 글자는 직접 넣는 방식으로 넘어갑니다. 정확한 금지 범위는 OpenAI 이용 정책 페이지에서 확인합니다.

원인을 하나씩 좁혀가는 점검 순서
요청을 고쳤는데도 같은 메시지가 뜬다면 여러 곳을 한꺼번에 바꾸지 말고 아래 순서대로 한 번에 하나만 바꿔봅니다. 그래야 어떤 요소가 영향을 줬는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 용도 확인: 실제 제출이나 결제 증빙에 쓸 이미지라면 여기서 멈춥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갈 대상이 아닙니다.
- 대화 맥락 분리: ChatGPT 화면의 새 채팅 버튼으로 새 대화를 열고, 고친 요청 문장만 입력합니다. 이 단계에서 생성되더라도 이전 맥락이 원인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니, 참고 정보로만 메모해 둡니다.
- 참고 이미지 제외: 업로드한 이미지가 있었다면 빼고 글 설명만으로 요청합니다. 이때 생성되더라도 원본 이미지가 원인이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니, 결과만 메모해 둡니다.
- 오해를 부르는 요소를 하나씩 제거: 실존 이름 → 식별 요소 → 사실적 스타일 → 견본 표시 누락 순으로, 한 번 시도할 때 한 가지만 바꿉니다.
- 문서 종류 점검: 위 단계를 모두 거쳐도 막힌다면 문서 종류 자체가 생성 대상이 아닐 수 있습니다. 요청 수정은 멈추고 템플릿이나 편집 도구로 넘어갑니다.
시도할 때마다 "무엇을 바꿨는지"와 "결과가 어땠는지"를 짧게 메모해 두면 같은 시도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결과물이 제대로 나왔는지 확인하기
이미지가 생성됐다고 끝난 것은 아닙니다. 결과물 자체가 견본으로 보이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 이미지만 따로 떼어 다른 사람에게 보여줘도 시안이나 견본이라는 점이 드러나는지 확인합니다.
- 요청에서 뺀 요소(실존 이름, 바코드·번호 같은 식별 요소)가 결과물에 임의로 그려져 있지 않은지 살펴봅니다.
- AI가 그린 글자가 깨졌거나 엉뚱한 문구로 바뀌지 않았는지 확대해서 확인합니다.
- 내 가게용으로 글자를 직접 넣었다면 상호, 문구, 기간 같은 정보가 맞게 들어갔는지 마지막으로 대조합니다.
하나라도 걸리면 그 부분만 고쳐서 다시 요청하거나, 편집 도구에서 직접 수정합니다.
바꾼 시도가 실패했을 때 되돌리기
요청을 이리저리 고치다 보면 원래 원하던 디자인에서 멀어지기 쉽습니다. 되돌아갈 지점을 미리 만들어 두면 덜 헤맵니다.
- 요청 문장은 버전별로 남겨두기: 고칠 때마다 이전 문장을 지우지 말고 따로 저장합니다. 새 버전이 거절되거나 디자인 의도를 잃었다면, 생성은 됐던 직전 버전으로 돌아가 다른 요소를 바꿔봅니다.
- 생성된 원본 이미지는 따로 보관하기: 배경 이미지 위에 편집 도구로 글자를 넣을 때는 원본 파일을 덮어쓰지 말고 사본에서 작업합니다. 편집이 꼬이면 원본에서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 새 대화로 초기화하기: 같은 대화에서 시도가 쌓여 맥락이 복잡해졌다면, 남겨둔 요청 중 가장 나았던 버전을 새 대화에 붙여 넣고 다시 시작합니다.
- 멈출 기준 정하기: 점검 순서 4번의 요소를 모두 한 번씩 바꿔봤는데도 막힌다면 요청 수정을 더 이어가지 말고 템플릿이나 편집 도구로 방향을 바꿉니다.
해결됐는지 마지막으로 확인하기
이미지가 한 번 생성됐다고 해서 해결됐다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아래 항목을 모두 확인하면 해결된 것으로 봅니다.
- 거절 안내가 사라졌는지 확인: 마지막으로 보낸 요청에서 같은 거절 문구 없이 이미지가 나왔는지 확인합니다. 다른 종류의 거절 문구가 나왔다면 해결된 것이 아니라 원인이 바뀐 것이니 앞의 점검 순서로 돌아갑니다.
- 새 대화에서 다시 생성되는지 확인: 성공한 요청 문장을 새 대화에 그대로 붙여 넣어 한 번 더 시도합니다. 새 대화에서도 생성되면 참고가 되지만, 결과는 시도마다 달라질 수 있고 판단 기준도 공개되어 있지 않으므로 이 확인이 이후의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 처음 정한 용도와 맞는지 확인: 글 앞부분에서 점검한 용도에 결과물을 실제로 넣어봅니다. 발표 자료나 블로그라면 해당 위치에, 내 가게 안내문이라면 출력하거나 게시할 크기로 놓고 봅니다. 견본 표시나 일러스트 스타일 때문에 용도에 쓸 수 없다면 요청을 다시 다듬거나 편집 도구로 마무리합니다.
- 성공한 버전을 기록하기: 통과한 요청 문장과 그때 빼거나 바꾼 요소를 함께 저장해 둡니다. 같은 종류의 이미지가 다시 필요할 때 이 버전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2번에서 다시 막히면 해결된 상태로 보지 않습니다. 기록해 둔 버전을 기준으로 원인 좁히기 순서를 다시 진행하거나, 템플릿이나 편집 도구로 방향을 바꿉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AI & LLM > ChatGPT & OpenAI'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챗GPT 무료 광고 소식, 지금 유료로 바꿔야 할까 (0) | 2026.10.20 |
|---|---|
| 나체, 성적 또는 성애적 콘텐츠 방지 조치 오류: 수영복 이미지 점검 순서 (0) | 2026.10.17 |
| 챗GPT 닷츠(Dots) 안 보일 때, 한국 계정에서 확인하는 순서 (0) | 2026.10.07 |
| 챗GPT 닷츠 개인정보, 메일·일정 맡기기 전 확인할 것 (0) | 2026.10.03 |
| "제 쪽 오류로 인해 이미지를 생성하지 못했습니다" 점검 순서 (0) | 2026.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