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yground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by 민트초코맛꼬깔콘 2011. 1. 8.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절대 내놓지 못하겠다며 
움켜쥐고 있는 것은 없을까???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미워하는 사람은 없을까???

절대 질 수 없다며 질투하고 
경쟁하는 대상은 없을까??? 

한여름밤에... 
꾸는 짧은 꿈일지도 모르는 생.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욕심만 채우며 
질투하고 경쟁만 하며 살기에는 
너무 짧다... 

'Playgroun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 자체가 오해  (0) 2011.01.10
오늘만큼은...  (0) 2011.01.09
#  (0) 2011.01.03
#  (0) 2011.01.03
털잃은 베토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0.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