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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맛집

[청량리/맛집] 분위기 좋은 브런치 맛집 <더몰트하우스 청량리역점> 청량리, 한양수자인

by 민트초코맛꼬깔콘 2024.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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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온 청량리의 숨은 브런치 맛집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더몰트하우스 청량리역점'인데요. 

주말 낮에 방문했는데, 정말 분위기부터 음식까지 모든 게 완벽했답니다! 😍


위치 및 외관

더몰트하우스 청량리역점은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32길 78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2층에 위치해 있어요. 청량리역에서 정말 가깝더라고요! 역에서 나와 5분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았어요.
건물 외관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알고 보니 한양수자인 아파트 단지 내에 있더라고요. 주변 환경이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았답니다.

 

 

 

매장 분위기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은은한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죠. 테이블 간격도 넉넉해서 프라이빗한 대화를 나누기에도 딱이었어요.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아서 기분이 한층 더 좋아졌답니다. 여자친구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좋은 곳이라며 연신 사진을 찍더라고요. 📸✨

 

 

메뉴 소개 및 맛 평가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다음과 같아요:

  • 에그베네딕트
  • 빠누오쪼 카프레제 샌드위치
  • 아메리카노
  • 에그베네딕트

먼저 에그베네딕트! 비주얼부터 정말 예술이었어요. 노른자가 톡 터지는 순간, 그 황금빛 장관이란... 🍳 맛도 정말 일품이었답니다. 홀랜다이즈 소스의 부드러움과 잉글리시 머핀의 바삭함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어요.


빠누오쪼 카프레제 샌드위치
다음으로 빠누오쪼 카프레제 샌드위치를 맛봤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신선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 바질 페스토의 조화가 일품이었어요. 빵도 바삭하면서 쫄깃해서 식감이 좋았답니다.

 


아메리카노
마지막으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커피 맛도 훌륭했어요. 산미와 쓴맛의 밸런스가 잘 잡혀있어서 브런치와 함께 먹기 딱 좋았답니다.

 

가격 및 서비스

 

가격대는 브런치 카페치고는 적당한 편이에요. 퀄리티를 생각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직원분들의 서비스도 정말 좋았어요. 친절하고 상냥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답니다. 메뉴 추천도 센스 있게 해주시고, 음식이 나오는 시간도 적당했어요.

 

 

기타 특이사항

매장이 넓고 쾌적해서 오래 머물러도 부담 없어요.
와이파이도 잘 터져서 노트북 들고 와서 일하기도 좋아 보였어요.
주차도 가능해서 차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니 주말엔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총평

더몰트하우스 청량리역점은 정말 강추할 만한 브런치 맛집이에요! 맛있는 음식은 물론이고 분위기, 서비스 모두 만족스러웠답니다. 특히 청량리역 근처에 이런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는 게 정말 반가웠어요.
여자친구와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친구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기에도 딱이에요. 주말 브런치로 이만한 곳이 없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
마지막으로 이 글은 제가 직접 방문하고 돈 주고 먹어본 솔직한 후기예요. 협찬 같은 거 일절 없는 순수 내돈내산 후기니까 믿고 봐주세요!
여러분도 청량리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맛있는 브런치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다음 맛집 리뷰로 찾아올게요. 안녕히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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